[930 날씨] 현충일, 초여름 더위…강한 자외선 유의
박서정 2026. 6. 6. 09:43
현충일이자 절기 망종인 오늘, 아침에는 다소 쌀쌀했지만, 맑은 하늘 속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아침에는 곳곳에서 10도 안팎으로 출발했지만, 낮에는 초여름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은 29도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고, 김천은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볕이 가장 강한 12시부터 3시 사이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 여수는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더불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농도도 높겠습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지만, 전남과 경남은 구름이 약간 껴있고, 제주도는 흐린 상태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며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큰비 소식 없이, 예년 이맘때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서정/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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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정 기상캐스터 (sjsj061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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