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정상급 큐잡이 280명 총출동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6’이 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막식을 열고 11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남녀 당구 선수 총 280명(남 128명, 여 152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큐대결을 펼친다. 특히,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프로당구팀 ‘하이원 위너스’ 소속 선수들도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홈 팬들 앞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22년부터 프로당구 발전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PBA 투어를 후원해 온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랜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400여 명, 관람객 1200여 명 등 총 16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숙박과 식음, 관광 수요가 맞물려 증가함에 따라 강원 남부 석탄산업전환지역(폐광지역) 상권의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강원랜드는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문화·레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남한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이 프로당구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원리조트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 남부 석탄산업전환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LPBA 예선전 및 PBA 일부 라운드로 사전 일정을 시작했으며, 5일 개막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들어갔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LPBA 결승전은 10일, PBA 결승전은 11일에 각각 열린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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