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여야 지도부 책임론 직면…'투표지 사태' 후폭풍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여야 모두 지도부 책임론에 직면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폭풍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선거 이후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친한계뿐 아니라 중진들 사이에서도 책임론이 나오는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 뜻 받들어 새출발해야 한다"며 조기 사퇴를 선언했는데요. 지금 당내 분위기 어떤 상황인가요?
<질문 2> 재보궐선거 당선인 14명이 어제 처음 국회에 등원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역시 한동훈 의원인데요. "시민의 힘으로 돌아왔다”며 보수 재건 의지를 드러냈지만, 복당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장동혁 체제'와 거리 두기하며 비판해왔던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당선된 것을 두고 보수 재건 필요성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두 사람의 역할에 대해 어느 정도로 주목하고 있는지요?
<질문 4>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크게 이기고도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면서 당내 분위기가 싸늘합니다. 정청래 대표는 선거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며 백서 발간을 예고했는데요. 이번 민주당 성적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송영길 의원과, 김민석 총리 측근인 강득구 의원까지 '정청래 책임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흐름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6> 잠실7동 투표지 부족 사태가 개표소 봉쇄 시위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밤새 출입구를 막으면서 개표가 모두 끝난 투표함도 이송을 못 하고 있고요. 선관위 직원들도 고립된 상황인데요. 이 사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1> 선관위가 투표용지 준비 기준을 낮췄고, 일부 투표소는 실제 준비율이 50%에도 못 미쳤다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사퇴했지만, 후폭풍이 거센데요. 여야가 거론하는 국정조사나 특검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김민석 국무총리가 당권 도전을 위해 총리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관심은 후임 총리에 쏠리고 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거론되는데요. 어떤 인물이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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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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