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만화가 윤서인 고소 “명예훼손 혐의”
유지혜 기자 2026. 6. 5. 15:40

가수 이승환이 만화가 윤서인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5일 자신의 SNS에 “윤서인 씨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첨부된 이미지들과 같은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게시물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황희두 씨의 '사이버 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토록 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혐오 표현 범죄에 대한 소송이나 정책 제안의 근거를 마련하고, 피해자분들과 연대하여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또한 고민케 하겠다”며 “늦었지만 시작되어야 했을 일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서인은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인증한 이승환을 겨냥해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 인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이승환은 지난 3일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승환은 1989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천일동안', '화려하지 않은 고백',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이승환 SNS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텃밭에서도 구청장에 밀린 정원오…오세훈 역전승 만든 서울 ‘교차 투표’
- [단독] 2시부터 ‘투표지 부족’ 알렸는데 "직원 3명뿐"…사태 키웠다
- 대통령 "선관위 납득 안 돼"…"선거 무효" 외치던 국힘은
- 오세훈, ‘TBS 어쩔 건가’ 묻자 "김어준 방송" 굳은 표정으로 [현장영상]
- "맞춤법 엄격하게" 외치더니…방송서 철자 틀린 프랑스 교육장관 [소셜픽]
- [속보]서울시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과…신뢰 훼손 책임통감"
- 임기 10일 남은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사퇴…"새출발 필요"
- 김민석,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필요하다면 국조·특검해야"
- 젠슨 황 "한국은 세계적 제조업 중심지…선물 준비했어"
- 부산 마트서 ‘인간 주차콘’ 등장…"막무가내로 막고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