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진핑 방북에 "한반도 평화 진전에 기여하길"
박수림 2026. 6. 5. 15:3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정부는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 측과 외교채널을 통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반도 평화공존정책'은 대화를 지지하고 대결을 지양한다"며 "이번 시 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나아가 동북아 평화공존을 진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오는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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