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방한 목적은 '공급망 조율'…"베라 루빈 본격 양산"

송태희 기자 2026. 6. 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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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다시 찾아 방한 목적으로 '공급망 조율'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레이스 블랙웰 시스템과 베라 루민 양산을 언급했습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에도 한국을 위한 선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을 위해 아주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며 이같이 답했다.

방한 목적으로는 "주로 공급망을 조율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레이스 블랙웰' 시스템은 순조롭게 운영 중이고, '베라 루빈'은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그가 언급한 깜짝 선물이 블랙웰 시스템과 베라 루빈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또 반도체 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HBM4 공급사 품질 테스트 여부와 관련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3사 모두 인증이 완료됐고 현재 양산 중"이라며 "모두 베라 루빈 공급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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