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9일부터 유럽 순방…프랑스 G7 정상회의 참석

김여진 2026. 6. 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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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이탈리아·교황청 차례로 방문
한-EU 정상회담·교황 면담 등 일정 소화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벨기에와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과 이탈리아 국빈 방문, 교황 면담,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이 포함된 일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계획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9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 머물며 한-벨기에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어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12~13일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다.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이다.
 
▲ 레오 14세 교황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14~15일에는 교황청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을 면담한다.

마지막으로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위 실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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