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선군 당선증 교부식이 5일 군립도서관 정선군가족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교부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당선인을 비롯해 김기철 도의원 당선인, 전운하·최선화·박종부·조현화·배왕섭·정희정 군의원 당선인, 가족과 캠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당선을 축하했다.
구성훈 정선군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정책을 중심으로 한 모범적인 선거였다”며 “치열했던 선거가 끝난 만큼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를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 당선인은 “당선인들은 출신 정당이 아닌 정선군민의 당선인이라는 소명감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지역 균형 발전과 계층 간 차별 없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선거 공보와 선거운동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 등 96개 과제에 대해 각 부서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중인 만큼 빠른 시일내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오는 7월 1일 임기 시작을 앞두고 지역 현안과 공약 점검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유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