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47세 임신 비결+태아 성별 공개 “셋째까지 가능” 의사도 감탄 (슈돌)[어제TV]

유경상 2026. 6. 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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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다감이 47세 임신 비결과 태아 성별을 공개했다. 의사가 한다감에게 셋째 임신까지 가능하다며 자기관리에 대해 인정했다.

6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47세 연예계 최고령 산모, 배우 한다감이 출연했다.

한다감은 47세 나이에 시험관 시술 1번 만에 임신에 성공하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태아의 태명은 찰떡이. 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이런 축복을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을까. 찰떡같이 붙어 있어라. 떨어지지 말고 붙어 있어라. 찰떡이라고 지었다. 44세부터 생각해서 2년 동안 열심히 준비를 했다. 46세 막바지에 시도를 했고 좋은 소식은 47세에 듣게 됐다”고 시험관 시술 과정을 밝혔다.

이어 한다감은 “결혼하기 전에 난자를 얼렸다. 46세에 병원에 찾아가서 준비하는데 제 상태를 보고 굳이 옛날 것 안 써도 된다고. 최근에 다시 채취한 난자로 했다. 예전에 얼려둔 게 아직 보험이 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다감은 임신 비결을 공개한다며 첫 번째로 매일 아침마다 하는 산전 요가, 두 번째로 아침식사 메뉴를 공개했다. 아침 메뉴는 청란 2알과 용과, 블루베리, 올리브오일, 아사이베리를 넣은 그릭요거트. 또 “매일 반신욕을 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을 많이 시켰다. 가스요금이 많이 나왔다. 도시가스. 몸이 진짜 따뜻해지고 순환이 잘 되니까 피부도 좋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순환을 위해서 뜸도 떴고 “법화경 사경이라고 마음속으로 원하는 걸 빌면서 쓰는 거다. 뱃속에 있는 태아에만 집중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며 스트레스를 없애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도 말했다.

점심식사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에 버터는 넣지 않고 소금 시즈닝을 해서 먹었다. 한다감은 콜라가 먹고 싶지만 참았고 “저건 습관이 돼야 한다. 꾸준히 해야 한다. 어쩌다 한번 하는 건 효과가 없다.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고 했다. 시댁에서 흑염소를 보내줘서 2년 동안 꾸준히 먹기도 했다고. 역시 순환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등산을 하며 전국에 있는 산은 거의 다 가 봤다고도 했다.

이후 한다감은 남편과 함께 아차산 등산 후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가 태아 성별을 확인했다. 찰떡이는 “20주에 이렇게 뚜렷하기 쉽지 않다. 아주 많이 잘생겼다”는 반응을 얻었다. 태아의 성별은 MC 랄랄의 추측대로 아들. 랄랄은 예쁘고 여성스러운 여자들이 아들엄마 상이 많다며 “육아하면서 변해갈 뿐”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한다감이 이렇게 나이가 많은 줄 몰랐다며 혈액검사 수치가 100 전후로 나오면 임신 진단을 하는데 680이 나온 일을 언급했다. 수치가 높아서 쌍둥이인가 했는데 아니었고, 그만큼 한다감의 건강 상태가 좋은 거였다고.

이에 한다감은 “제가 나이가 있다. 빠른 이야기이긴 한데 제 좋은 컨디션으로 혹시 둘째도 가능하냐”고 질문했고 의사는 “자궁만 있는 한 이 정도 관리라면 둘째, 셋째까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다감은 “교수님이 잘 도와주시면 제가 50세 전에 한번”이라며 건강한 노산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길 바랐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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