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더블 오피셜' 임박! 'HERE WE GO' 무리뉴 직접 승인...'세리에A 최고 윙백' 영입 확정, 바이아웃 '355억' 지불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인터 밀란의 측면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를 영입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이하 한국시각) "둠프리스의 레알 이적은 합의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무관에 그치며 팀 전면 개편에 나선 레알은 주제 무리뉴 감독 선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여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다니 카르바할의 대체자로 둠프리스를 낙점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라이트백 둠프리스는 공격 성향이 강한 측면 수비수다. 스피드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이 장점이며, 제공권과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스파르타 로테르담 유스 출신인 둠프리스는 SC 헤이렌베인을 거쳐 2018년 여름 PSV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 에인트호번 시절 124경기 16골을 기록하며 에레디비시 최고 수준의 라이트백으로 성장했다.
2021년 8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세리에 A에 입성한 둠프리스는 첫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023-24시즌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시즌에는 11골 5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올 시즌 역시 30경기 5골 2도움으로 인터 밀란의 세리에 A 우승을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적 합의에 이르렀다.

로마노는 "레알은 둠프리스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며, 인터 밀란에 2000만 유로(약 35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알은 리버풀과 결별한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도 목전에 두고 있다. 로마노는 "무리뉴는 코나테와 둠프리스의 합류를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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