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전북 개표소

박웅 2026. 6. 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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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수성이냐 무소속의 돌풍이냐를 두고 이원택 후보와 김관영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전북으로 갑니다.

박웅 기자, 현재 개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개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이 곳을 비롯해 모두 15곳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 투표율은 62.7%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전북도지사 선거가 접전 양상을 보여 투표 열기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전북의 개표율은 1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52.6%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41.3%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와 개표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긴장된 모습으로 출구조사를 확인한 두 후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전북은 현직 도지사인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현금 지급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요.

이른바 친청과 반청 구도가 선거 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접전 선거구로 분류됐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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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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