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초반 개표, 민주 14곳·국힘 2곳 … 與 우세 유지 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개표가 3일 진행되는 중 서울을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초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인 곳은 텃밭인 경북과 경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전국 개표율은 8.41%다. 서울시장의 경우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64.69%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32.99%)를 31.7%포인트(p) 앞서고 있다.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55.44%),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후보(81.72%),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52.78%),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55.71%),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54.42%),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49.73%),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53.36%),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57.18%),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60.04%) 등 국민의힘 후보들도 민주당 후보를 상당한 격차로 앞서 나가고 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접전 지역으로 분류된 강원, 대구, 부산, 전북에선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고 있다.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는 54.91%로,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45.08%)를 9.83%p 앞섰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54.63%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44.33%)를 10.3%p 앞섰다.
부산시장의 경우 전재수 민주당 후보(52.25%)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46.25%)는 6%p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전북지사 선거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52.56%)가 김관영 무소속 후보(41.16%)를 11.4%p 앞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66.02%로,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51.14%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는 33.97%,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48.85%를 기록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일,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서 한국 제칠 것으로 낙관…“우리가 유리”
- 은마 이주 시계 빨라지자… 대치동 학군 전세 비상
- “머스크는 독재자가 아닌 ‘수석 엔지니어’, 그가 없으면 혁신 끝나”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투자로 돈을 번다는 착각, 그 돈으로 노후가 편해진다는 착각” 일본
- [경제 포커스] 똑같이 수출 좋은데… 위안화 가치 3% 오를 때 엔화 2% 내리고 원화 6% 하락
- 총기·마약·비만에도 미국인 ‘죽을 위험’ 역대 최저… 청년 사망률 급감
- 칠레산 연어, 아일랜드산 소고기… ‘高환율’에 마트 매대가 바뀐다
- [르포] “물건 다 빼라니”… 텅 비는 홈플러스 매장, 손님도 직원도 ‘당혹’
- K2 전차 탑재할 APS 두고… ‘순수 국내 기술’ 한화시스템 vs ‘이스라엘과 맞손’ 현대로템
- [비즈톡톡] 오픈AI는 美 정부에 지분, 앤트로픽은 美 국민에 주식… AI 이익 공유 해법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