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상황은?
[KBS 대전] [앵커]
이번엔 여야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상황을 알아봅니다.
출구조사 결과 우세로 예측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김예은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민주당 박수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은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신중한 분위기 속 개표 방송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앞서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52.1%, 김태흠 후보 47.9%로 박 후보가 4% 포인트 차 이상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발표 직전까지 긴장감이 감돌던 이곳 캠프에서는 박 후보의 우세 전망에 큰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실제 개표에서도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박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수현 후보는 오후 5시 30분쯤 캠프를 찾아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박 후보는 출구 조사 결과에 불과하지만 승리의 희망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도민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정 이후 당선자 윤곽이 잡히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소감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캠프도 멀지 않은 곳에 있죠.
그곳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까?
[기자]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선거사무소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구 조사에서 김 후보가 열세로 예측되면서 잠시 적막이 흐르고 분위기가 가라앉기도 했는데요.
다만 두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은 데다,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희망을 놓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김태흠 후보는 자택에서 대기하며 개표 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충남지사 선거는 자정이 지난 뒤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는데요.
김 후보는 이후 선거사무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의 투표율은 58.8%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강수헌·박평안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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