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부처별 보고를 받고 있다./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후,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부동산 투기 공화국에서 탈출해 창업 국가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과도한 부동산 자산 쏠림이 대한민국 주식시장 저평가의 원인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대한민국은 이미 집값, 부동산 값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며 “국민 보유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너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여전히 저평가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했다. 가계 자산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인 주식시장으로 흘러가지 못하고 부동산에 묶여 있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프로퍼티 가이드(Global Property Guide)의 아시아 지역 주택 가격 변동 데이터도 함께 공유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반드시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 창업 국가로 대전환, 대체 불가 핵심 국가로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지방선거 당일 선거 참여도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본 투표 마감을 앞두고 “투표 참가, 유능하고 충직한 머슴 선택이 진정한 세계에 자랑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