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합창으로 만나는 초여름 밤…'화목한 문화산책' 시민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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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와 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화목한 문화산책'이 오는 9일과 11일 대전 송촌초에서 열린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양일 오후 7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11일엔 대전아트콰이어가 무대에 올라 풍성한 합창 공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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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와 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화목한 문화산책'이 오는 9일과 11일 대전 송촌초에서 열린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양일 오후 7시 30분 학교 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해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총 10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9일 무대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협연자로 나서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위키드'의 대표곡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의 대표 캐릭터 엘파바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엘사의 노래를 맡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다.
11일엔 대전아트콰이어가 무대에 올라 풍성한 합창 공연을 들려준다. 감성 듀오 유리상자가 특별출연해 익숙한 히트곡과 따뜻한 선율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예술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과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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