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 맨유 초비상! '세계 최고 공격수' 영입 불발 위기→"페네르바체 영입전 참전, 이미 선수 측과 접촉 완료"

오관석 2026. 6.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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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로마노 SNS

(MHN 오관석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자유계약(FA) 영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접촉에 나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올여름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접촉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1988년생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2022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으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와 개인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적 첫 시즌 만 34세의 나이에도 리그 34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에도 네 시즌 동안 공식전 193경기에서 120골을 터뜨리며 정상급 골 결정력을 유지했다.
출처:연합뉴스/AP

그럼에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다. 레반도프스키는 개인 SNS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도전을 뒤로하고 떠날 때가 됐다. 임무를 완수했다는 기분으로 떠난다. 4번의 시즌, 그리고 3번의 리그 우승. 첫날부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4년 동안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를 둘러싼 관심도 커졌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반도프스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레반도프스키 영입 가능성을 두고 지난 3월부터 접촉을 진행했다. 당장의 주전 경쟁보다는 단기 전력 보강과 젊은 공격수 육성까지 고려한 선택지로 평가된다"고 전한 바 있다.
출처:연합뉴스/AFP

다만 레반도프스키를 원하는 구단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특히 페네르바체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로마노는 "페네르바체는 레반도프스키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이미 선수 측과 접촉을 진행했다. 페네르바체 회장 선거에 출마한 사피 후보 역시 레반도프스키의 이름을 올여름 영입 후보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반도프스키는 향후 거취를 두고 신중하게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제안을 받은 가운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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