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후계자의 가격은 무려 2,600억원!" 리버풀 타깃 디오만데, 안필드행 긍정 반응→라이프치히 초대형 요구

[포포투=김호진]
리버풀 타깃인 얀 디오만데가 안필드행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오랫동안 라이프치히의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윙어 얀 디오만데를 주시해왔다. 구단주 그룹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은 올여름 팀을 떠나는 모하메드 살라의 장기적 대체자로 디오만데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프랑스 기자 산티 아우나의 보도를 인용해 “디오만데가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모두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디오만데는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윙어다. 그는 스페인 클럽 CD 레가네스에서 프로데뷔를 한 후 현재 라이프치히 소속이다. 어린 나이에도 코드디부아르 국가대표로 기회를 받을 만큼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그는 폭발적인 속도에 탄탄한 체력과 강한 주력 돌파를 겸비한 윙어다. 주로 왼쪽에서 뛰며, 빠른 전환 상황에서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으로 평가된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서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에 라이프치히 역시 높은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빌트'는 "라이프치히가 해당 선수의 이적료로 최대 1억5,000만 유로(약 2,600억원)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과연 리버풀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감수하면서까지 영입에 나설지, 향후 협상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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