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반토막 났지만…"이재욱♥신예은, 파란만장 첫 만남 지나 케미 기대해달라" ('섬보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응급 상황을 마주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2일 각양각색의 환자와 주민들을 만난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닥터 섬보이'는 첫 방송에서 쉼 없이 사건이 터지는 도지의의 섬 생활 적응기와 육하리와의 예측 불가한 인연을 그렸다. 특히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도지의의 불안을 잠재운 육하리의 등장은 외딴섬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에는 응급 환자를 마주한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퇴근한 저녁, 수술에 집중한 도지의와 걱정 어린 표정의 육하리가 포착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 날 편동 보건지소를 뒤흔든 민원 현장도 공개됐다. 격앙된 채 항의를 이어가는 이장수(김기천 분) 앞에서 도지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늘 밝은 모습을 보였던 육하리 역시 굳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한다.
이장 박춘식(우현 분)의 분노도 이어진다. 앞서 도지의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박춘식을 구한 바 있다. 박춘식의 화가 향한 곳이 어디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늘(2일) 공개되는 2회에서는 파란만장했던 첫 만남을 지나 외딴섬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도지의와 육하리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면서 "편동 보건 지소에서 마주한 도지의와 육하리의 협진 역시 펼쳐진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며 성장하고 변화할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섬보이' 1회는 전국 4.0%, 수도권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4.5%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달 26일 종영한 전작 '허수아비' 최종회 시청률 8.1%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의 출발이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닥터 섬보이' 2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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