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중만생 양파 산지경매…오는 19일까지

서희원 기자 2026. 6.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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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동부농협 중만생 양파 산지경매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6.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에서 생산한 중만생 양파 산지경매를 시작했다.

2일 합천동부농협은 이날 합천군 적중면 합천동부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관계 공무원, 농업인, 경매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산 중만생 양파 산지경매를 했다.

이번 양파 산지경매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에 전자경매 방식으로 실시되며, 경매 품목은 2026년산 중만생 양파로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는 경매 전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또는 당일 오전 8시에서 10시까지 공판장에 양파를 입고하면 된다.

합천동부농협 농산물공판장은 마늘·양파 주산지 내에서 경매를 실시해 대도시 공판장으로 수송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풋마늘, 조생양파, 건마늘 등을 경매하여 총 372억3800만원의 경매 실적을 올렸다.

합천군은 농가의 경매 출하 부담을 덜기 위해 경매수수료 일부를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건마늘, 풋마늘, 조생양파 출하 농가 2614명을 대상으로 경매 수수료를 지원했다.

합천군 유통지원담당 김윤진 계장은 "합천에서 생산한 중만생 양파는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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