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코소보 꺾어
배준용 기자 2026. 6. 2. 00:43
188㎝ 흘로제크 앞세워 2대1 승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첫 상대인 체코가 지난달 31일 프라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출정식 겸 평가전에서 코소보를 2대1로 제압했다.
토마시 라드라(빅토리아 플젠)와 아담 흘로제크(호펜하임)가 전반 연속 골을 터뜨렸다. 특히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188㎝ 장신 공격수 흘로제크는 큰 키에도 뛰어난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 능력을 앞세워 득점까지 기록하며 새로운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체코는 경기 직후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슬라비아 프라하 소속 10명을 포함해 체코 리그에서 뛰는 선수만 17명이 이름을 올렸다. 체코는 5일 미국 뉴저지 레드불 아레나에서 과테말라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텍사스주 맨스필드 베이스캠프에서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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