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배재성·이태율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 [종영 소감]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tvN '은밀한 감사'의 배재성과 이태율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극중 재미 치트키로 활약한 배재성과 세산그룹 비서실 직원 안승희 역의 이태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가 지난 31일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했다.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은 숱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지켜냈고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살아가는 모습과 함께 최종회가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소중한 행복임을 깨달은 이들의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감사실 독립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감사 3팀의 성장 또한 그려졌다.
'은밀한 감사'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0.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은밀한 감사'에서 해무그룹 감사 1팀의 막내 성두기 역을 열연한 배재성은 소속사인 시크릿이엔티를 통해 '은밀한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소회를 밝혔다. 먼저 그는 "성두기 캐릭터를 준비하며 회사에 꼭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인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재성은 "매순간 어떻게 하면 캐릭터가 더 잘 보일지, 정보를 전달하고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두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다"라며 "많은 조언과 의견을 전해 주신 이수현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많은 배우 선배님들 덕분에 정말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배우로서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재성은 성두기표 막내 본능을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감사팀의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을 바라보는 선망의 눈빛은 미소를 불렀는가 하면 주인아와 노기준의 변화된 관계를 캐치하며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신예 이태율 또한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태율은 "해무 비서실의 승희로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승희가 언제까지 해무에 머무를지는 알 수 없지만, 오래도록 응원하고 싶은 인물로 남을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 순간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따뜻한 현장이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율은 극중 세산그룹 비서실 직원 안승희로 분해 밝고 쾌활한 연기를 뽐냈다. 박아정(홍화연 분)과 함께 비서실을 지키며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그는 지난 31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감사실 전무가 된 주인아(신혜선 분)의 비서로 곁을 지키는 모습을 선보였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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