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공명, 꿀 뚝뚝 떨어지며 해피엔딩 (은밀한 감사)
홍세영 기자 2026. 6. 1. 21:49
[동아닷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가 종영했다.

지난달 31일 종영된 ‘은밀한 감사’에서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이 수많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사랑과 신뢰를 지켜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해무그룹 매각을 막기 위한 마지막 작전이 펼쳐졌다. 주인아와 노기준, 감사 3팀은 전재열(김재욱 분)과 함께 이사진 설득에 나섰지만, 매각을 불과 3시간 앞두고 핵심 이사가 전성열(강상준 분) 측으로 돌아서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전무태(전국환 분) 회장이 의결권을 가진 등기이사라는 사실을 떠올린 주인아와 아버지를 설득한 전재열의 결단이 결정적 역할을 하면서 매각은 극적으로 무산됐다. 이어 전성열의 대표직 해임안이 통과되며 해무그룹은 새로운 출발을 맞았다.

이후 해무그룹은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다. 감사실은 독립 조직으로 자리 잡았고, 감사 3팀은 현장을 누비며 각종 문제 해결에 나섰다. 노기준은 에이스 과장으로 성장했고, 주인아는 감사실을 이끄는 리더로서 자리를 지켰다. 전재열은 의료재단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박아정(홍화연 분)과의 재회는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을 암시했다.
주인아와 노기준의 로맨스도 따뜻한 결실을 맺었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끝에 두 사람은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닌 서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전무로 승진한 주인아는 노기준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고, 노기준은 “그래요. 함께 해요. 어떤 삶이든”이라는 말로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회사에서는 전무와 과장으로, 집에서는 연인으로 서로의 곁을 지키며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갔다.

한편 ‘은밀한 감사’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0.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및 전국 가구 기준 최고 3.6%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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