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파크골프·로컬축제까지, 여름을 즐길 수 있는곳 어디?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는 곳이 있다. 도심 속 대형 물놀이장 개장부터 전통시장 내 복합 문화공간 조성, 홍천강을 배경으로 한 감성 축제까지 대대적인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보자.

■6일 '홍천 물놀이장' 전격 개장
6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표적 여름 피서지인 '홍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개장 기간 동안 2만 8000여 명이 찾은 이곳은 전체 1만 3000㎡ 부지에 어린이풀, 유아풀, 154m 길이의 유수풀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6월 한 달간은 주말에만 운영하며 7월부터는 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문을 연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다. 이용 요금은 관외 관광객 1만 원, 홍천군민 7,000원이며 만 6세 이하 아동은 무료다.

■전통시장에 불어넣는 활력... 홍천중앙시장 '옥상 파크골프장' 오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색 복합 휴게공간도 문을 열었다. 총사업비 1억 원(도비 6000만 원, 군비 4000만 원)을 투입해 홍천중앙시장 옥상 일원에 실내외 파크골프연습장과 고객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실내)과 9홀 연습구장 및 연습대(실외)가 마련됐다. 운영은 홍천중앙시장상인회가 위탁을 맡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시장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낮에는 카약, 밤에는 힐링 공연"... '홍천 BB페스타' 6일 개막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로컬 미식을 결합한 여름 축제도 펼쳐진다. 홍천군 서면 보리울마을과 홍천강 일원에서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주말 '홍천 BB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2030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인스타 감성과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천강 카약 체험 등 수상 액티비티를 비롯해 보리한우피자와 수제맥주를 즐기는 미식 프로그램, 감성 캠핑, 웰니스 음악 공연 및 '낙화' 미디어아트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 당일인 6일에는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와 카약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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