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신혜선, 물류센터 좌천→공명 김재욱 손잡고 반격 시작 (종합)



[뉴스엔 유경상 기자]
좌천된 신혜선이 반격을 시작했다.
5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11회(극본 여은호/연출 이수현)에서 주인아(신혜선 분)는 노기준(공명 분)과 전재열(김재욱 분)의 손을 잡고 반격에 나섰다.
전성열(강상준 분)은 이복형 전재열과 경영권 다툼을 하며 전재열의 전비서 박아정(홍화연 분)을 매수했다. 박아정은 주주총회에서 주인아 감사실장이 전연인 전재열의 비리 감사를 덮었다는 의혹을 터트렸고 놀란 전재열 부친 전무태(전국환 분)가 쓰러지며 혼란이 더해졌다.
전성열은 전재열을 쓰러트리기 위해 주인아를 이용하려 했고 두 사람이 아직도 불륜인 것처럼 몰았다. 여기에 한 기자가 주인아가 혼외자라는 과거사까지 터트렸고, 현재 부하직원 노기준과 연애중이라며 팜므파탈로 만들었다. 기사를 본 노기준은 분노해 기자에게 주먹을 날렸고, 노기준의 누나 세 명이 주인아를 찾아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주인아는 노기준에게 “내가 앞으로 무슨 말을 하든지 널 사랑한다는 뜻”이라며 기자회견에 나가 자신이 전재열을 위해 사건을 은폐했고, 부하직원 노기준은 이용당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3개월 후 좌천된 주인아는 물류센터에 있었다. 주인아는 일부러 물류센터에 가서 전성열의 비리를 찾고 있었다.
주인아는 전성열이 물류센터를 매각할 계획으로 부품을 바꿔치기해서 고장이 잦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노기준과 함께 증거를 모았다. 그러는 사이 감사 3팀은 본사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주인아의 예측대로 전성열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었고, 내부에서도 반발 움직임이 있었다.
주인아는 이미 사직을 권고 받은 감사 3팀 직원들은 만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철옹성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미 신뢰를 잃은 상태. 그 사이 박아정도 전성열의 비서로 일하다가 해고됐다. 전성열은 전재열과 달리 접대부 짝을 맞추라는 지시까지 했고, 박아정이 따르지 않자 바로 해고했다.
전재열은 정략 결혼한 아내 오현영(지수연 분)과 이혼을 진행하며 모친과 함께 평화를 찾았다. 전재열은 오현영에게도 너의 행복을 찾아가라며 이혼을 요구했지만 오현영은 전재열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며 서류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주인아와 노기준은 전재열을 찾아가 전성열 때문에 실직하는 사람이 15만 명이 될 거라고 설득했다.
감사 3팀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본사 로비에서 “부당해고 철회하라, 졸속매각 중단하라”를 외치며 시위했고 전성열은 “여기서 이러는 건 업무 방해다. 손님들 오시기 전에 빨리 치워버려라”고 지시했다. 감사 3팀은 몸으로 버티며 절망하다가 주인아, 노기준, 전재열이 함께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품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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