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연 “신혜선, 김재욱 비리 은폐” 폭로에 전국환 실신 (은밀한 감사)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화연의 폭로에 전국환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5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11회(극본 여은호/연출 이수현)에서 박아정(홍화연 분)은 짝사랑하던 전재열(김재욱 분)에게 실연 후 전성열(강상준 분) 편에 섰다.
박아정이 주주총회에서 발언권을 얻자 전재열 부친 전무태(전국환 분)는 “또 무슨 쇼를 벌이는 거냐”며 당황했고, 전재열 아내 오현영(지수연 분)도 “주총이 뭐 이렇게 주먹구구식이냐. 아무한테나 발언권 줘도 되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박아정은 “저는 주주님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나왔다. 전재열 부회장은 해무제약 대표로 제의 의료재단에 수십억 원을 무단 지원했다.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주인아 감사실장이 사건을 은폐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주인아는 “해무제약이 제이의료재단을 지원해온 것은 사실이다. 법적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감사는 리스크 관리다. 진행했을 경우 리스크가 더 높다고 판단했다. 회사를 더 큰 혼란으로 몰아넣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전성열이 “그런 걸 왜 단독으로 판단하냐”고 반박했고 주인아는 “그런 걸 판단하는 게 제 일”이라고 답했다. 박아정은 “회사를 위한 거였냐. 전재열 부회장을 위한 선택 아니었냐”며 주인아를 공격했다. 이에 전무태는 “회사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했냐”고 경악하며 쓰러졌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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