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몇끼’ 박명수, 쯔양의 압도적 먹방 페이스에 결국 버럭

이민지 2026. 5. 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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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쯔양몇끼’ 제공
ENA ‘쯔양몇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쯔양의 첫 번째 먹바라지 박명수가 버럭한다.

5월 30일 첫 방송되는 ENA ‘쯔양몇끼’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만족할 때까지 먹바라지들이 먹방을 돕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미식의 도시 홍콩을 배경으로 쯔양과 먹바라지 박명수, 정준하의 첫 여정이 담긴다.

세 사람은 홍콩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앞에서 메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홍콩 한정 메뉴를 발견한 쯔양이 관심을 보이자 박명수는 "돈 줄 테니 사 먹어라"며 직접 현금을 꺼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옆에 있던 정준하에게 "너 먹을 거야?"라고 묻고, 정준하는 "어"라고 답한다.

이에 박명수는 정준하를 향해 "네가 주인공이 아니니까 먹지 마라"며 핀잔을 건넨다. 쯔양과 정준하, 두 먹방 강자 사이에서 함께 식사를 책임지게 된 박명수는 카메라를 향해 "왜 얘를 불렀냐, 짜증 나 진짜"라고 말하며 특유의 예능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를 향한 박명수의 ‘버럭 리액션’은 쯔양 앞에서도 이어진다. 쯔양이 "저거 한국에 없는 거라서 먹어봐야 해요"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알았어, 먹어! 알았다고!"라며 즉석에서 호통 섞인 반응을 보인다. 쯔양의 해맑은 모습과 박명수의 직설적인 리액션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박명수는 현지 팬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카메라를 들자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자세를 가다듬는다. 이어 "홍콩에서도 인기가 난리가 났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쯔양과 정준하의 압도적인 먹방 페이스에 휘말린 박명수의 솔직한 반응과 리액션이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홍콩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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