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교통사고 피해…"망치로 온몸 맞는 느낌, 매일 물리 치료" [MHN:피드]

김유표 기자 2026. 5.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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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주행거리 800km 채 안 되는 차량 운전 중 교통사고 피해
출처:이특
출처:이특

(MHN 김유표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출고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차가 큰 피해를 입은 데다 본인 역시 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주행거리가 800km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 차를 운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며 "시트에 붙어 있던 비닐도 아직 다 떼지 못한 상태였는데 고속도로에서 뒤따르던 차량이 그대로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추돌 사고의 충격은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은 사고 순간을 떠올리며 "마치 망치로 온몸을 두들겨 맞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표현했다. 이어 차량 후면이 크게 파손돼 수리비만 '14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출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차량이 단숨에 사고 이력이 생긴 차량이 된 점에 대한 아쉬움도 감추지 못했다.

사고 여파로 건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목과 허리 부위에 통증이 생겨 현재 꾸준히 물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특은 "전혀 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라 정신적으로도 많이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또 이특은 바쁜 일정 속에서 사고 수습까지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새 앨범 준비와 공연 투어, 방송 녹화 일정은 물론 반려견 쿵이의 간호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속사의 도움 없이 사고 처리 과정 전반을 직접 해결하고 있다며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쉽지는 않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를 계기로 차량을 정리할 계획도 밝혔다. 이특은 "주문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출고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차"라며 "차가 나온 직후 반려견이 아프고, 이어 사고까지 겪다 보니 왠지 나와 인연이 맞지 않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수리가 끝나는 대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교통사고를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1983년생인 이특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콘서트 'SUPER SHOW 10'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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