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외제차 뽑은지 2주만에 교통사고 "손상 심해 수리비만 1400만원"

임시령 기자 2026. 5.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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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고속도로에서 후방 추돌 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2주, 겨우 800km 탄 신차였다. 시트 비닐도 다 못 벗겼는데 고속도로에서 뒷차가 그대로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망치로 온몸을 맞는 느낌이었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차량 파손 및 부상 상태에 대해 "차는 후면 손상이 심해 수리비만 1400만 원 가까이 나오게 됐고, 신차가 순식간에 사고 차가 되어 속상한 마음과 함께 사고 때 충격으로 목과 허리가 통증이 심하다. 현재 매일 매일 물리치료를 다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특은 주변 여건상 소속사 개입 없이 혼자서 사고 처리와 연락을 다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때 너무 무방비 상태로 일어났기에 너무 놀랐다"면서 "지금 새 앨범과 투어 준비, 방송 녹화에 쿵이(반려견) 간호까지 겹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조금 버겁지만, 이번 일도 씩씩하게 잘 마무리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고 차량에 대해서는 "차 주문이 잘못 들어가서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렸는데, 나오자마자 쿵이도 아프고 사고까지 나는 걸 보니 저랑은 잘 맞지 않는 차라는 생각이 든다. 손해가 아주 크더라도 수리 후 바로 정리(매각)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다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차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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