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사전투표율 10.39%…이미 4년전 하루치 투표율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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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10.3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첫날 전체 사전투표율(10.18%)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율과 직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시간대별 격차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0.11%포인트에서 점차 벌어져 오후 5시 기준 1.19%포인트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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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0.5% 최고…대구 8.09% 최저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첫날 전체 사전투표율(10.18%)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463만9816명이 투표했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9.2%) 대비 1.19%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0.5%)이다. 이어 전북(17.63%), 강원(13.05%), 광주(12.76%) 순이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8.09%)로 집계됐다. 서울은 9.93%, 부산은 9.57%를 보였다.

이번 사전투표율과 직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시간대별 격차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0.11%포인트에서 점차 벌어져 오후 5시 기준 1.19%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특히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동시간대 역대 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에서부터 사전투표제가 도입됐고 당시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은 4.27%, 제7회 지방선거에선 같은 시간대 기준 7.9%를 보였다.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로 당시 20.62%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를 위해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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