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10.39%…전남 20.5% '최고'

장연제 기자 2026. 5. 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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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서구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10.39%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2022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 9.20%보다 1.19%포인트 더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0.50%)입니다. 전북(17.63%), 강원(13.05%), 광주(12.76%), 경남(11.0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전남·광주의 투표율을 합산하면 17.15%로, 이를 적용하면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북이 됩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투표율은 8.09%입니다. 이어 경기(8.68%), 인천(9.05%), 울산(9.62%), 부산·대전(9.57%) 등 순으로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은 9.93%입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3571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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