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2배 사자"…레버리지 교육 신청 24만명 돌파

박주연 기자 2026. 5.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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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마비 사태 속 3.5만명 추가 수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한 27일 해당 상품 투자 요건인 사전교육 이수를 위해 대거 몰려든 개미들 때문에 금융투자협회 온라인 교육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앞두고 필수 교육을 이수하려고 하는 투자자들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접속 지연중인 금투협 교육 사이트 화면. 2026.05.27.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열풍이 이어지며 금융투자협회 사전교육 신청자가 24만명을 넘어섰다.

28일 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 상품 거래 사전교육' 신청자는 24만7083명, 수료자는 22만8763명으로 집계됐다.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접속 장에 속에서도 하루 만에 3만5083명이 추가 신청한 것이다. 수료자도 3만4920명 늘었다.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는 지난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수요가 몰리며 접속 지연과 서버 장애를 겪었다. 금투협은 이후 서버 증설과 접속 대기 시스템 도입 등 안정화 작업에 나섰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는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을 동시 상장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를 위해서는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기본예탁금 1000만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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