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은산보건지소 외부 화재… 신속 대응으로 11분 만에 진화 완료

조정호 기자 2026. 5. 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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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서 후보 선거운동 하던 60대 주민 연기 흡입
부여군의 한 보건지소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과 주민들의 신속하고 기민한 대처로 신고 접수 11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독자 제공

[부여]부여군의 한 보건지소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신고 접수 11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21분쯤 부여군 은산면 은산보건지소 2층 외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장비와 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소방 당국의 집중적인 진압 활동 끝에 불은 화재 발생 단 11분 만인 오전 9시 32분쯤 인명 피해 없이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60대 주민 한 명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흡입했으나 다행히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당국은 2층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상세한 재산 피해 규모를 정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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