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섬보이’ 감독 “‘허수아비’ 후속작 부담 있다, 새색시 같은 마음”(닥터 섬보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닥터 섬보이’ 이명우 감독이 전작 ‘허수아비’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5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는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 에 들어간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전작인 ‘허수아비’가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극본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가운데, 후속작인 ‘닥터 섬보이’의 부담도 커졌다.
이에 대해 이명우 감독은 “전작이 잘 되면 당연히 부담이 있다. 지금은 그 부담감을 가질 때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저희가 정성스럽게 만든 이 작품이 의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새색시 같은 마음으로 6월 1일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태까지 작품 중에 가장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촬영하면서부터 종편 작업까지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 일부러 시청자들을 울리기 위해 슬프게 만든 것이 아니라 포인트는 성장과 공감에 있다. 이 드라마가 전작과 완전히 결이 다르다.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치유하는 마음을 같이 느끼시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6월 1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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