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이것이 정책] 황순규 동구의원 후보 “복합 민원 한곳서 해결”…‘원스톱 민생상담실’ 공약
박수연 기자 2026. 5. 26. 14:30

황순규 진보당 대구 동구의원 후보(동구 마선거구·안심1동·안심4동)가 주민 생활 민원과 금융·복지 문제를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민생 상담실'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금융복지상담사로 활동해온 황 후보는 26일 "취약계층 주민 상당수가 제도를 몰라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약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황 후보는 "기초생활수급비로 빚을 갚던 주민을 상담한 적이 있는데, 취약계층은 빚 독촉 중단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있음에도 이를 몰라 불안 속에 생활하고 있었다"며 "이후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까지 연결해 상황이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애초에 취약계층에게 이런 복합 상담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훨씬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여기저기 찾아다니지 않아도 행정이 칸막이를 없애고 다양한 분야 상담과 해법을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6대 동구의원 활동 경험과 다양한 민생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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