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만지는 장례식에 확산일로?…질병청, 에볼라 검역 관리 강화 [자막뉴스]

2026. 5. 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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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 주민들이 방역당국과 갈등을 빚으며 치료소를 탈출하거나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감염자 혈액, 체액, 토사물 및 오염된 물체들과의 직접 접촉으로 감염되는데, 사망자의 시신이나 옷가지 등을 만지며 애도하는 현지 풍습이 감염 경로로 지목되자 당국이 이를 막은 건데요.

질병관리청은 국내 유입이나 전파 근거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로선 국내 종합위험도가 낮다면서도, 중점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와 르완다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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