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집중호우 예보에 긴급 지시…"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등 관리 만전"
이인준 기자 2026. 5. 26. 13:21
"26~27일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일대 집중호우 예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강화, 선제 대피·출입 통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0. chocrystal@newsis.com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강화, 선제 대피·출입 통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0. chocrystal@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6/newsis/20260526132104579gkui.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산사태 취약지역 및 반지하 주택·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집중호우 관련 긴급 지시를 통해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예보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하라"고 했다.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방송 및 도로전광판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들께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을 신속하고 반복적으로 알릴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산림청, 경찰· 소방 등 관계자들에도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피나 출입 통제 시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집중호우가 종료된 이후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업해 향후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점검을 지속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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