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남부 해양수도권’ 청사진 발표…북극항로 시대 대비

강성원 2026. 5. 2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북극항로 활성화와 동남권을 글로벌 해양 경제 중심지로 키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6일) 국무회의에서 북극항로 활성화와 동남권의 세계적 해양 경제 거점 육성을 비롯한 4대 전략을 담은 '남부 해양 수도권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해수부는 특히 부산은 국제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 경남은 항만물류·제조·인공지능이 결합한 글로벌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북극항로 활성화와 동남권을 글로벌 해양 경제 중심지로 키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6일) 국무회의에서 북극항로 활성화와 동남권의 세계적 해양 경제 거점 육성을 비롯한 4대 전략을 담은 ‘남부 해양 수도권 육성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해수부는 제조·물류·에너지 산업 기반과 세계적인 항만 인프라를 갖춘 동남권을 핵심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특히 부산은 국제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 경남은 항만물류·제조·인공지능이 결합한 글로벌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국가 전략 차원에서 중장기적 북극항로 활성화 방안도 내놨습니다.

먼저, 올해 하반기 부산∼로테르담 구간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2030년 한∼유럽 정기 항로 개설을 목표로 단계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국적 내·쇄빙선대 확충, 극지 전문인력양성, 친환경 연료 공급 인프라 구축과 국제 협력 확대 등도 추진합니다.

남부 해양 수도권 조성을 위한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진해신항 등 핵심 인프라와 연계해 경쟁력을 키우고, 해양 금융·해사 법률·친환경 벙커링·선박 유지보수정비(MRO) 등 고부가가치 해양 서비스 산업도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친환경선박 등 미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만·물류·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남부 해양 수도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세계적인 해운·물류기업 유치, 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 대기업 협력을 통한 채용 연계 계약학과 신설, 해양수산·이공계 전문 인력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해양 분야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청년 인재 유입 등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