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37일 만에 도발
김현수 기자·연합뉴스 2026. 5. 26. 13:15
지난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첫 움직임
합참 “사거리·비행 특성 등 정밀 분석 중”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달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개량된 지상 대 지상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라'형 전투부(탄두) 위력 평가를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연합뉴스
합참 “사거리·비행 특성 등 정밀 분석 중”

북한이 26일 서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비행 특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발사는 지난달 19일 이후 37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해당 미사일에 확산탄두가 장착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올해 들어 북한의 8번째 탄도미사일 발사가 된다.
군 당국은 추가 발사 가능성 등을 주시하며 관련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