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격전지’ 전북 집중 유세…“물러가라” 기습 시위도

최혜림 2026. 5. 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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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격전지'로 부상한 '텃밭' 전북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25일) 전북 정읍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도 민주당, 전북도지사도 민주당, 국회의원도 민주당일 때 전북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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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격전지’로 부상한 ‘텃밭’ 전북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25일) 전북 정읍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도 민주당, 전북도지사도 민주당, 국회의원도 민주당일 때 전북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의 선전에 전북이 격전지로 떠오르자, 직접 표심 다지기에 나선 겁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에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사랑해 준 만큼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아끼고 선택해달라”며 이원택 전북특별도지사후보를 띄웠습니다.

전주에서 이어진 지원 유세에서도 ‘민주당 원팀’ 강조가 계속됐습니다.

정청래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 정부다. 따라서 전북도지사도 민주당 이원택 후보를 뽑아주길 바란다”며 “집권 여당 후보만이 당·정·청 원팀이면서 전북의 발전을 끌어오지 않겠냐”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전주 유세장에서는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유세차 앞으로 난입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들은 정 선대위원장이 발언하는 도중에 ‘정청래 OUT’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청래 물러가라”고 소리를 지르다 분리 조치됐습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이후 충남 서천과 보령에서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와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지원 유세에서 정 선대위원장은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으로 당 차원에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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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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