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확실한 제안 논의 중"...합의 낙관론 유지
권영희 2026. 5. 25. 16:09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루비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핵 문제를 포함한 확실한 합의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적 해법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대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다만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른 방식의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군사적 압박 기조는 여전히 유지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합의 임박을 시사한 뒤 오늘은 신중한 태도를 보인 것과 관련해 지나친 의미 부여를 경계하며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전 협상의 변수로 꼽히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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