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벅' 확산에… 스타벅스 텀블러 '로고 지우기' 팁까지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텀블러 등 기획 상품에서 스타벅스 로고를 지우는 방법이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다.
25일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텀블러에서 스타벅스 로고를 지우는 방법을 다룬 영상과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꿀팁" "굳이" 누리꾼들 반응 엇갈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스타벅스 불매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텀블러 등 기획 상품에서 스타벅스 로고를 지우는 방법이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다. 단순히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에서 더 나아가 텀블러 등 기존에 구매한 제품에서까지 스타벅스의 흔적을 지우려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25일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텀블러에서 스타벅스 로고를 지우는 방법을 다룬 영상과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작성자는 스레드에 '매직 블록'에 '네일 리무버'를 묻혀 텀블러의 스타벅스 로고를 지우는 영상을 공유하며 "(매직 블록 등은)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썼다. 그는 "숭고한 역사를 조롱하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을 묵인할 수 없다"며 로고를 지운 이유를 설명했다.

다른 작성자도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텀블러 로고를 지우는 비슷한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희미하게 흔적은 남지만 지워진다"며 "내일 하나 더 지우려고 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그냥 쓰기엔 찜찜했는데 지워서 써야겠다"거나 "버리는 것보다 환경에도 좋을 것 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다만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거부감을 나타내는 반응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스타벅스 로고를 지운다고 스타벅스 텀블러가 아닌 게 되냐"며 "굳이 로고를 지우고 그것을 SNS에 중계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적었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혁 "예언 하나 하겠다... 與 스벅 불매는 6월 3일까지"-정치ㅣ한국일보
- 선거 유세장서 '엎드려뻗쳐'를?... 민주당 유세 중 '얼차려' 연출 논란-사회ㅣ한국일보
- "평생 반성하겠다"더니… 무기징역 선고받자 "듣기 싫다" 고함친 피고인-지역ㅣ한국일보
- 신지 남편 문원, 신혼집 CCTV 11대 우려에 "보안 걱정 때문"-문화ㅣ한국일보
- "일베 폐쇄" 꺼내 든 이 대통령...국가가 직접 나서는 게 적절한가-사회ㅣ한국일보
- '이원택' 이름만 19번 언급... 전북 찾은 정청래 "당 부족해도 뽑아달라"-정치ㅣ한국일보
- 조국 후보 유세 현장서 선거사무원·경찰 폭행... 40대 유튜버 체포-사회ㅣ한국일보
- 전원주, 與 유세 현장 깜짝 등장… 정청래 손 잡고 '엄지 척'-정치ㅣ한국일보
- "성매매로 용돈벌이" 성희롱·폭언에도 6개월째 강의 중인 교수-지역ㅣ한국일보
- 국힘 후보만 쏙 빠진 선거벽보? 선관위 "책임 통감... 유권자 사과"-사회ㅣ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