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일, 영화 ‘군체’ 행정안전부 장관 역 출연
손봉석 기자 2026. 5. 22. 19:42

배우 최광일이 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정부 대응 총괄 핵심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견인했다.
지난 21일에 극장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광일이 연기한 행안부 장관은 대규모 감염사태 속 정부 대응을 총괄하는 핵심 인물이다. 통제불가한 혼란과 급변하는 상황 속 중대한 선택 앞에 놓이게 되는 인물로 극에 현실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최광일은 특유의 묵직한 무게감과 밀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배가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최광일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장르물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신뢰를 받아온 만큼, 영화 ‘군체’에서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광일이 출연한 영화 ‘군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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