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전, 숨고르기…'30만전자' 터치후 2% 하락마감(종합)

황철환 2026. 5. 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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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 2% 넘게 주가가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110억원, SK하이닉스를 3천59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린 개인투자자의 '빚투' 규모는 전일 장마감 기준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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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강보합…삼성전자·하이닉스, 두 종목 '빚투' 7조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가 22일 2% 넘게 주가가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34% 내린 29만2천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0.17% 오른 30만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30만500원까지 올랐다가 낙폭을 키우기 시작해 장 중 한때 29만2천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0.05% 오른 194만1천원으로 마감했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과 글로벌 반도체주 반등,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 등의 영향을 받아 전날 각각 8.51%와 11.17% 급등했던 까닭에 이날은 숨 고르기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한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5%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17%, 0.09% 오른 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8% 상승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천26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650억원과 7천59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업종에서도 1조4천92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1조1천135억원과 3천355억원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조110억원, SK하이닉스를 3천59억원 순매도했다. 다만 삼성전자우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1위(838억원)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린 개인투자자의 '빚투' 규모는 전일 장마감 기준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 자료에 따르면 두 종목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산액은 전일 장마감 기준 7조3천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전체 신용거래융자 잔고(26조3천644억원)의 2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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