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전월세 불안 대응…규제지역에 매입임대 6만6천호 공급
정부가 민간 비아파트 공급 위축에 따른 전월세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호를 공급하고, 이 가운데 6만6천호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규제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4∼2025년 공급 물량(3만6천호) 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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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빌라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yonhap/20260522103211478jwlu.jpg)
■ 코스피 강보합, 7,800선에서 숨고르기…코스닥 급등 사이드카
코스피가 22일 전날 급반등에 이어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12.08포인트(0.15%) 오른 7,827.6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57.53포인트(0.74%) 오른 7,873.12로 개장했다. 이후 잠시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 7,800선에서 오르내리며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코스닥은 급등하며 전날에 이어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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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 고농축 우라늄, 미국이 확보해 아마도 파괴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 쟁점 중 하나인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이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계속 보유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안 된다(No)"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그것을 확보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필요로 하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확보한 뒤에는 아마 파괴하겠지만, 이란이 계속 보유하게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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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방' 활동가 2명 귀국…"이스라엘군이 여러 차례 구타"
가자지구행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우리 국민들이 22일 오전 귀국했다.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와 김동현씨는 이날 오전 6시 23분께 태국 방콕발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어두운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을 하고 목에 스카프를 두른 이들은 다소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표정은 밝았다. 김아현씨는 이스라엘에 구금돼 있을 때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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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스쿨존 속도규제 합리화 등 정상화 프로젝트 164개 확정
정부가 스쿨존 속도규제 합리화부터 부적절 정부 포상 서훈 취소 등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의 1차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1차 과제 164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과제들은 ▲ 구조적 비리·비위 ▲ 법망을 피하는 편법 행위 ▲ 부당이득 편취 행위 ▲ 현실과 유리된 법령·제도 ▲ 국민 정서와 괴리된 법령·제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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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장관 "스벅코리아에 깊은유감…5·18 허위사실유포 모니터"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탱크데이(Tank Day)' 마케팅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5·18민주화운동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지난 2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과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썼다. 보훈부는 이번 논란 이후 최근 2∼3년간 자체 행사에서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활용했던 사례를 전수 파악한 뒤 당분간 이를 사용하지 말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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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저 이전 의혹'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 구속심사 시작
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는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 심사가 22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김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리 중이다. 김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4분께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서는 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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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차관, 美의원 등 만나 조인트팩트시트 이행 관심 당부
외교부는 방미 중인 박윤주 1차관이 영 킴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과 존 월터스 허드슨연구소 회장을 각각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및 지역 정세 관련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밝혔다. 박 차관은 각 면담에서 지난해 10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 결과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의 충실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양국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와 한미 간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등으로 3천500억달러 전략투자 합의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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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他지역 쓰레기 소각해주고 받는 수수료 가산금, 2배로 오른다
폐기물 소각시설이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지자체 폐기물을 처리할 때 추가로 받는 수수료 가산금이 2배로 오른다. 2030년까지 지자체가 추진하는 공공 소각시설 설치 사업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공공 소각시설 조기 확충 방안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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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체로 맑아…제주는 흐리고 비 약간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는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있겠다. 이에 대부분 지역은 오전부터 날이 개면서 맑겠으나 제주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부는 동풍이 한라산에 부딪히면서 오후까지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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