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8%대 '쑥' 사상 최고가…노사 극적 타결에 목표가 59만 원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전격 도출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1% 급등한 29만 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어제(20일) 삼성전자 주가는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4.36% 급락했다가 청와대가 노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뒤 강보합 마감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 합의 도출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전격 도출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1% 급등한 29만 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입니다.
주가는 상승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기준으로도 지난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어제(20일) 삼성전자 주가는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4.36% 급락했다가 청와대가 노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뒤 강보합 마감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이 예고됐던 21일을 불과 1시간여 남기고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지난해 12월 이후 다섯 달 넘게 이어진 노사갈등도 최종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최대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우려해 왔습니다. 하지만 극적인 타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매수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증권가 역시 이번 노사 합의 도출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신한투자증권은 노사 관련 우려가 해소된 점 등을 반영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형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올리면서 "노사 관련 우려 해소 국면 진입에 따라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정상화를 반영한다"며 "메모리 가격 추가 상승과 장기 계약에 따른 안정적 실적 가시성 확보, 주주환원 강화 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도 D램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40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올렸고, 어제 한국투자증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은 구조적인 변화라며 목표가를 57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어제 삼성전자 목표가를 59만 원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1조 950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지난 14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를 1조 7,650억 원 팔며 5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파업 #주식 #증시 #반도체 #D램 #메모리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대통령 ″5·18 가짜뉴스·국가폭력 희생자 모욕, 강력 응징″
- 이스라엘서 석방된 한국인 내일 귀국…″건강 이상 없어″
- 반도체는 6억, 비반도체는 5천만원…DX부문 ″박탈감″
- 스타벅스 '탱크데이' 정용진 고발 사건, 강남경찰서 배당
- 알려진 뒤 비로소…김창민 감독 사건 30대 '살인죄' 구속 기소
- 집에만 있던 무직 아들, 잔소리 불만…친모에 야구방망이 휘둘러
- '캐리어 시신' 조재복 ″장모님이 죽을지 진짜 몰랐다″
- ″제 남편 잘 생겼네″ ″아 옛날이여″…이 대통령 부부 '달달 영상' 깜짝 공개 [포크뉴스]
- "흰 얼룩 생긴 프라다 패딩, 전액 환불해줘야"
- ″왕·특 헷갈리죠?″…계란 표기, S~2XL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