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 4인 합류

2026. 5. 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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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4인 합류



배우 성이언, 박솔라, 서도영, 전승빈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합류한다. 가족 갈등과 성장, 상처와 회복을 다룬 현실 밀착형 서사에 개성 강한 청춘 캐릭터들이 더해지며 기대를 높인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편견에 맞서 삶을 되찾아가는 여성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잘났어 정말’, ‘잘했군 잘했어’의 박지현 작가와 ‘용감무쌍 용수정’ 김미숙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앞서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족관계증명서’는 이번에 성이언, 박솔라, 서도영, 전승빈까지 합류하며 한층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성이언은 한국아트앤컬쳐센터 본부장 임지후 역을 맡는다. 차가운 분위기 속 다정함을 품은 인물로, 피아노 재능과 어린 시절 상처를 함께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다. 성이언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냉미남 본부장의 매력을 그려낼 예정이다.

박솔라는 화가이자 인플루언서 도도희 역으로 변신한다.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뒤에 결핍과 열망을 숨긴 인물로, 솔직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매력을 지녔다.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불어넣을 전망이다.

서도영은 우정직 공무원 차승현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 캐릭터를 완성한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해온 책임감 강한 인물로, 묵직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승빈은 방송국 교양 PD 차승우 역으로 출연한다. 대쪽 같은 성격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가족에게는 다정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스타일리시한 에이스 PD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가족관계증명서’ 속 인물들은 각기 다른 상처와 결핍을 안고 성장해간다”며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와 연기 시너지가 깊은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MBC 일일극은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용감무쌍 용수정’은 최고 시청률 8%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간 바 있어 ‘가족관계증명서’ 역시 후속 흥행작으로 주목받는다.

한편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가족관계증명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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