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애국커피" "논평 생략"…윤어게인도 갈리는 스벅 사태
[기자]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타벅스의 5·18 모독 이벤트 파문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윤어게인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서 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윤어게인이죠. 고성국 씨, 앞서 전두환이 민주화에 기여했다면서 전두환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매일 같이 2시간 넘게 정치 현안에 대해서 각종 논평을 하면서 이번에는 아직까지 이번 사태에 대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윤어게인이죠.
전한길 씨의 경우에도 최근에 5.18은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식으로 발언해서 논란이 된 바 있었죠.
전한길 씨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자세한 논평은 생략한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전한길/유튜버 (유튜브 '1waynews 한길뉴스' / 어제) : 이재명이가 또 나서가지고 저질 장사 비인간 막장 행태 (비판하는데) 별로 논평은 하고 싶지 않지만은 스벅에서 뭐 그런 거 했는 거에 대해 저는 넘어가겠습니다. 논평 없이 가는데 이재명 할 짓 디게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저는 거까지만 논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타벅스 사태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논평이긴 했는데 평소 저희가 볼 때 어땠습니까?
목소리 높여서 장황하게 말하는 것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이죠.
[앵커]
허위 주장했다가 법적으로 걸릴까 봐 저런 거 아닐까요.
[기자]
그런 측면도 분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윤어게인이라고 해도 대놓고 두둔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분석을 할 수도 있겠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참고로 5.18 왜곡에 앞장서는 게 바로 극우 세력이죠.
이번에 스타벅스 사태를 두둔한다면 극우 세력과 같은 급으로 분석이 될 수 있는 건데요.
그런데 윤어게인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자신들은 극우가 아니다'라고 부정을 해 온 만큼 오히려 '이럴 때야말로 앞장서서 이번 사태를 비판해야 되는 게 아니냐, 왜 눈치를 보고 있느냐' 이런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눈치를 안 보고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입장을 밝힌 건데요.
연예계의 윤어게인입니다.
최준용, 배우 최준용 씨인데 자신의 SNS에 저렇게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사진을 올리면서 커피는 스벅이지, 멸공 커피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이번 사태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정도면 눈치를 안 보는 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게 아니냐 또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참고로 최씨는 불법계엄 당시에도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아쉽다고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요.
[앵커]
아쉽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왜냐, 너무 짧아서라고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최준용/배우 (유튜브 '전광훈TV Pastor Jun TV' / 2025년 1월 4일) : 저는 내심 좀 아쉬웠어요. 계엄 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이렇게 쉽게 끝낼 거 뭐 하러 하셨나. 솔직히 좀 아쉬웠었거든요.]
[앵커]
알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수고했습니다.
[PD 강소연 조연출 이은진 김경연 작가 김나현 영상자막 조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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