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5파전…이동철·박경훈 등 후보지원

공준호 기자(kong.junho@mk.co.kr) 2026. 5. 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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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자리를 두고 민간·학계·정계 출신의 5인이 경쟁을 펼친다.

여신금융협회장은 국민카드 출신인 김덕수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관 출신이 맡아왔으나 이번에는 고위 금융 관료 출신이 배제되면서 경쟁 구도가 바뀌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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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자리를 두고 민간·학계·정계 출신의 5인이 경쟁을 펼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마감된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자 공모에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윤창환 전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장도중 전 기획재정부 정책보좌관 등 5명이 지원했다.

협회는 오는 27일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후보 검증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음달 면접과 무기명 투표를 거쳐 단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여신금융협회장은 국민카드 출신인 김덕수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관 출신이 맡아왔으나 이번에는 고위 금융 관료 출신이 배제되면서 경쟁 구도가 바뀌었다는 평가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관료 출신은 배제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민간 중심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고 말했다.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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