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美 빌보드 순위 급등…‘잇츠미’ 파죽지세 흥행

김한길 기자 2026. 5.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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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3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타이틀곡 ‘잇츠미(It’s M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2위, ‘글로벌 200’ 차트 67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23계단, 37계단 상승한 수치다.

세부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잇츠미’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핫 댄스/팝 송’ 15위를 기록했다.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는 ‘월드 앨범’ 2위, ‘톱 댄스 앨범’ 10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 흐름을 유지했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주간 차트 기준으로 ‘잇츠미’는 벅스 2위, 멜론 4위, 지니 8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10위, 라인뮤직 주간 차트 16위에 오르며 현지 반응을 이어갔다.

글로벌 플랫폼 지표 역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잇츠미’는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글로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은 최근 대학 축제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19일 고려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잇츠미’를 비롯한 무대를 선보였고, 르세라핌 멤버들과의 합동 퍼포먼스로 현장 호응을 얻었다. 아일릿은 21일 중앙대학교, 22일 세종대학교 축제 무대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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