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요리에 달라진 강림소초...전소영과 포옹 '무슨 사이?'(취사병 전설이 되다)

(MHN 박선하 기자) 강성재(박지훈)의 요리가 강림소초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1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강성재가 아버지의 응원을 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과 함께, 그의 요리 실력으로 달라진 부대 분위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미모 여성까지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강성재는 레시피 획득 과정에서 스테미너를 모두 소진한 뒤 결국 쓰러졌다. 의식을 잃은 그는 꿈속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강성재에게 따뜻한 소고기 미역국을 건네며 "갑자기 생긴 능력만 믿으면 안 된다. 얼른 퀘스트 끝내고 아빠보다 멋지게 살아"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강성재가 정신을 잃은 사이 부대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들썩였다. 그가 만든 명태순살조림이 엄청난 호평을 받은 것이다. 부대를 방문한 의원은 음식 맛에 감탄하며 공깃밥을 무려 네 번이나 리필했고, 이 일로 윤동현(이홍내)과 강성재는 4박 5일 포상 휴가까지 받게 됐다.
이어진 부대 회식에서는 또 한 번 강성재의 존재감이 빛났다. 회식 초반 분위기는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고기가 구워지는 족족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앞으로만 전달되면서 병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를 눈치챈 강성재는 직접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빠른 손놀림과 완벽한 굽기로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놨다. 결국 그는 '회식 만족도 퀘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레벨업에 성공했다.
강성재의 활약은 간부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특히 대대장 백춘익은 강성재의 요리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간부 식당으로 데려오고 싶어했다. 그러나 소초장 조예린(한동희)은 이를 반대했다. 그는 과거 함께 일했던 동료가 문제를 일으켜 부대를 떠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쉽게 백춘익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강성재는 부대 내 입소문을 넘어 국군TV 인터뷰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치게 됐다. 정민아(전소영)가 강성재를 발견하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그를 끌어안은 것이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포상 휴가를 나온 강성재가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의 조언처럼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진짜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강성재의 성장기가 예고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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